자연스러운 오렌즈 렌즈 [스페니쉬 써클 브라운 원데이]

안녕하세요 !

오늘은 오렌즈에 스페니쉬 서클 브라운 원데이 렌즈를 리뷰해보려구해요!

 

원래 원데이렌즈를 안끼는데 예전에 인턴하는 동안 갑자기 하루에 9시간씩 모니터를 보고 있으니 눈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ㅠ

그래서 두 달동안 원데이 렌즈를 착용했었는데 착용감 진짜 좋았습니다...!!

 

가격은 20p에 30,000원이었어요 !

그러니까 양쪽 눈에 끼면 10일에 30,000원이구 월화수목금 출근했으니 한 달에 렌즈 값 60,000원을 썼네요. . .

그치만 착용감은 진짜 돈 값 했다는거 !!!

 

직경은 13.3mm에요 !

스페니쉬 렌즈가 원래 서클라인이 동공보다 작게 나온 홍채렌즈잖아요 !

서클 브라운은 그 홍채렌즈 테두리에 라인을 넣은 렌즈구요 !

두 개 다 껴봤는데 저는 그냥 스페니쉬 브라운도 되게 예뻤던 것 같아요 !

그리고 정말 티가 거의 하나도 안나는데 안 낀 눈이랑은 내가 아는 정도만큼이라도 차이가 확실히 이쁘게 나서 좋았어요 !

 

 

핸드폰을 가로로 해서 찍으니까 시선이 저절로 옆으로 가있네요..ㅋㅋㅋㅋ

암튼 눈이 정말 자연스럽게 또렷해져요 !!

전체적으로 초코색으로 눈동자 색인데 눈 가운데 홍채쪽은 살짝 밝은 갈색이라서 더 예쁜 것 같아요 ㅎㅎ

 

스페니쉬 렌즈는 그레이 색상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잘 안맞더라구요 ㅜㅜ

브라운은 잘 맞는 것 같은데 전 좀 튀고 화려한 렌즈를 좋아해서 자주 찾게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ㅜㅡㅜ

그치만 회사에 너무 튀고 다니는 거 하고 다니긴 좀 그로니까 인턴 하는동안 편하게 잘 꼈던 렌즈입니다 !!